타닥

집 냉장고를 털기를 위해 냉장고를 뒤져보니 팽이버섯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팽이버섯 꺼내고

계란 탁.

계란 탁. 탁. 탁. 탁

섞어 섞어ㅋㅋㅋㅋ

팽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송

잘라주고

소금만으로는 그 뭔가 모를 짠맛이 부족해서 냉장고에 슬라이스 햄이 남은 게 있어서 썰어 넣어주고

썰어 놓은 팽이버섯도 계란물과 섞어 준다.

그리고 후추도 좀 넣었습니다!

고명으로 올릴 고추들 써는뎈ㅋ너무 열정적이네요 고추 하나 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 크기보다는 살짝 크지만

예쁘게 부쳤죠???

고명으로 고추 올리더니

하트!!!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팽이버섯전은

차곡차곡 예쁘게 접시에 담아주고

찍어 먹을 초간장을 만드는데

쪽파가 없다며 대파를 잘게 숑숑숑 썰어준다.

고명과 간장에도 정성을 다하는 남자.

팽이버섯전

완성!!

주말에 진해 결혼식 갔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막걸리 생탁!

4병을 사 왔었는데 1병밖에 안 남았다.

4일 지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먹었다

안녕하세요. 하빅입니다.

이번에는 김장철에 필수 인 수육 만들기!!를 해볼까 합니다.

프라이팬에 통삼겹살(미박 삼겹살) 겉면을 익혀주고

*미박삼겹살이란? 흔히 알고 계시는 오겹살(돼지의 껍질이 포함)과 똑같습니다.

육수용 야채(파, 파뿌리, 양파, 사과, 마늘)를 잔뜩!! 물도 2리터 정도 넣고

된장도 듬뿍 넣고 아까 겉면만 익히 고기도 넣어서 한 시간 동안 푸우우우욱 보글보글

(원래는 40분이면 되긴 하지만 조금 더 익혀 먹기로 했어요)

진국이 되었다.

잘 삶아진 수육 고기는 꺼내 두고

육수의 야채들은 채에 받쳐 걸러내어 줍니다.

요요 수육 삶은 육수 맛이 끝내줌.

(육수는 식혀서 기름을 걸른다음에 드시면은 더 깔끔합니다! 저희는 육수 식힐 시간이 아까워 그냥 먹어봤어요)

라면에 고명으로 올릴 수육을 토치로 치지지직 구워줌

이건 이름이 된장 육수니까 미소라멘? 고기가 들어가니까 돈코츠라멘? 모르겠지만 맛있음

육수는 너무 진국이라 짜니까 물을 넣어 간 맞춰주고

라면 사리와 숙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끄읕.

수육은 아주 잘 삶아졌고 맛은 기가 맥힙니다!! 겉은 쫀득쫀득하고, 속은 촉촉하니 김치랑 맛이 아주 굿!!!

라면은 육수를 식히지 않고 바로 거른 탓인지 조금 느끼한 맛이 있었지만 저희에게는 고추냉이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빅입니다.

오늘은 유투버인 "취요남"님의 작은기구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번에도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기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집게 (JAJU)

이 집게는 큼지막한 고깃덩이를 구울 때 좋은데요, 다만 작은 채소(마늘 등)들을 집을 때에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고깃덩이 만큼은 꽉잡아주니까 확실히 좋더라구요

https://coupa.ng/bLQ2Q0

2. 가위 (TORIBE)

생긴건 뭔가 수선을 할 것만 같은 생김새인데 이래뵈도 요리용 가위입니다. 절삭력도 무진장 좋다고합니다. 

https://coupa.ng/bLQ3ll

3. 스파츌라 (TOVOLO)

이정도까지 보셨다면은 짐작을 하셨을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취요남님은 스텐 성애자 이십니다. TOVOLO 제품군들 중에서는 막대 부분이 목재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텐은 사랑입니다.

https://coupa.ng/bLQ3MK

4. 후추그라인더 (adhoc)

원래 취요남님이 쓰시던 그라인더는 밑 바닥 부분이 투명플라스틱 재질이였는데요, 그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밑 바닥 부분이 스테인레스 재질로 변경되었습니다. 한층 더 고급져 보이네요.

https://coupa.ng/bLQ4ab

5. 핸드블렌더(바믹스)

취요남님이 사용하시는 색상은 블랙입니다. 사실 블랙이 제일 튀지않으며 모던하고 색상때문에 질릴일이 없긴하죠.

https://coupa.ng/bLQ4bV

제가 소개드린 글 중 몇몇 가지는 저도 사용중인데요. 비싼만큼 값어치 한다는 말이 진짜 있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제품을 사용하다가 욕심이 나기도 해서 바꾸기도 하였구요. 

모쪼록 제 글 보시고 해당 제품 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하빅입니다.

오늘은 유투버인 "취요남"님의 장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장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도마 (엔드 그레인 도마)

엔드 그레인(End Grain) - 목재를 섬유 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잘랐을 때 노출되는 횡단면의 나뭇결

여러 가지 색의 나무를 방향을 바꿔가며 접착하여 만든 도마입니다. 대표적으로 월넛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도마들이 있습니다.

https://coupa.ng/bLKlro

https://coupa.ng/bLKlrI

https://coupa.ng/bLKlr1

https://coupa.ng/bLKltx

2. 칼 (크로마 타입 301)

'크로마 타입 301'은 럭셔리 명품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F.A 포르셰가 오스트 리아 유명 셰프 Jorg Worther와 함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주방 칼로 숙련된 칼 제조 기술자들의 수작업에 의해 생산되고 있으며 2005년 IF 디자인 어워드, 2011년 스웨덴 FAKTA Best in test 어워드 등 세계적인 권위의 주방용품 디자인 상들을 수상하였고 2018년 9월 네덜란드 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칼날 길이 20cm 이상 크기의 셰프 나이프 평가에서 1위인 헨켈의 미야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매우 높은 가성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https://coupa.ng/bLKlni

https://coupa.ng/bLKlqM

3. 수비드 머신 (브레빌 줄 수비드 머신)

이 제품은 한국형 220V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고요.... 유럽에 간혹 230V짜리를 구할 수 있긴 하나, 한국과 맞질 않아 수명 단축에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나마 한국에서 직구가 가능한 게 110V인데, 변압기를 이용하여서 사용하시면은 수명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https://coupa.ng/bLKllf

4. 진공포장기 (푸드 세이버)

음식 재료를 사용 한 뒤 남은 재료가 있으면은 진공포장기가 없는 세대는 일반적으로 봉지나 지퍼백에 보관을 하시게 되는데, 산소와 결합이 되면서 음식을 상하게 만들게 됩니다. 진공포장기가 있으면은 산소를 빼놓은 상태에서의 보관이라 일반적인 봉지나 지퍼백에 보관보다 상할 염려를 덜게 해 주게 되죠.

https://coupa.ng/bLKlc7

https://coupa.ng/bLKldI

5. 팬 (에지리, 플래티나)

일단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스텐 팬은 필수죠? 

1, 2번 사진은 에지나 양면 코팅 팬이며, 3, 4번 사진은 플래티나 스텐 팬입니다.

https://coupa.ng/bLKla3

5. 버너 (파워플레이트 No5)

취요남님이 사용하시는 버너는 원래 No3 제품이나, 해당 제품이 단종이 되어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No3보단 이번에 새로 나온 No5 제품이 신제품이니 더 나을 거라 생각 듭니다.

https://coupa.ng/bLKjBM

오늘은 장비 위주로 찾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작은 기구들까지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