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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냉장고를 털기를 위해 냉장고를 뒤져보니 팽이버섯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팽이버섯 꺼내고

 

 

계란 탁.

 

 

 

 

 

계란 탁. 탁. 탁. 탁

섞어 섞어ㅋㅋㅋㅋ

 

 

팽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송

잘라주고

 

 

소금만으로는 그 뭔가 모를 짠맛이 부족해서 냉장고에 슬라이스 햄이 남은 게 있어서 썰어 넣어주고

썰어 놓은 팽이버섯도 계란물과 섞어 준다.

그리고 후추도 좀 넣었습니다!

 

고명으로 올릴 고추들 써는뎈ㅋ너무 열정적이네요 고추 하나 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 크기보다는 살짝 크지만

예쁘게 부쳤죠???

 

 

 

고명으로 고추 올리더니

하트!!!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팽이버섯전은

차곡차곡 예쁘게 접시에 담아주고

 

 

찍어 먹을 초간장을 만드는데

쪽파가 없다며 대파를 잘게 숑숑숑 썰어준다.

고명과 간장에도 정성을 다하는 남자.

 

 

 

팽이버섯전

완성!!

 

 

주말에 진해 결혼식 갔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막걸리 생탁!

4병을 사 왔었는데 1병밖에 안 남았다.

4일 지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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